사기나 횡령, 배임과 같은 재산 범죄는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에서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강력범죄의 경우 사건 발생 직후에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당장 구속되지 않았다면

수사받는 과정에서 갑자기 구속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피해자와 합의를 위해 연락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부담을 주는 발언을 한다든가 하는 경우에는

보복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오해받아 긴급하게 구속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처벌의 수위도 상당히 높아지게 됩니다.

불구속 상태이더라도 피해자와의 연락은 가급적 변호인을 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는 처벌 수위를 결정하는 가장 큰 기준이 됩니다.

법무법인 시월은 수많은 강력범죄에서 피해자들과 합의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와 소통하는 방법부터 합의금의 협상, 원만한 합의서 작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조력을 제공합니다.